각종 전선 및 전람(電纜)제조 판매업체.
아연, 동,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제조 기초소재 기업군. 철강, 자동차, 가전, 전기, 건설산업 등의 중요한 기초소재 산업임.
해저터널 건설과 관련한 이슈 부각시 단기적으로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군. 2011년 1월 정부가 경제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이유로 한중일 해저터널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기까지 한중, 한일 해저터널 추진과 관련한 이슈로 시세를 분출한바 있음. 관련 업체로는 해저터널 건설시 수혜가 기대되는 지하 기간시설 시공 및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있으며, 고속도로/철도 등 주요 국가기간시설의 지하화와 관련해서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경향이 있음. 22년8월 서울시는 10년전 백지화된 대심도 빗물 터널 6개소에 대한 공사를 재추진하고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변압기, 전력케이블 등 송전선로업체/송전선/발전설비, 기타 관련업체. 美 정부가 ‘인프라법(IIJA)’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하면서 전력·전기차 인프라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선언하고 전력 설비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음. 또한, 전력설비주들은 대북관련주로도 인식되면서 북핵이나 남북관계 관련 모멘텀 발생시 시장에서 주목 받는 경향이 있음. <본 테마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므로 종목별로는 실제 영위하는 사업내용과 테마내용의 상관관계나 매출비중이 다소 낮을 수 있음.>
국내 대표적인 종합상사 종목군. 종합상사란 특정의 상품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걸친 다종류의 상품을 종합하여 외국무역 및 국내유통을 대규모로 담당하는 거대상사를 의미함. 종합상사의 모델은 일본과 한국에만 존재하는 형태로, 교역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정치, 경제적 변수들의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음. 무역에 편중된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수익원 창출이 가능한 마케팅 또는 유통 전문업체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자원개발사업(E&P)도 적극적으로 진행.
해외유전개발, 가스전개발 등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목군. 세계적으로 자원의 고갈 및 고유가 지속에 따른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 우리나라 자원개발은 주로 정부 주도의 공기업, 해외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종합상사나 에너지 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규모의 투자비와 장기간의 회수기간 때문에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공기업 또는 종합상사 등이 그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함. 유가 상승시 자원개발 이익도 늘어나기 때문에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부각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투자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LPG(액화석유가스)란 프로탄 및 부탄 등을 주성분으로 가스를 상온에서 가압하여 액화한 것으로 소형의 가벼운 압력용기(봄베)에 충전해서 가정용, 공업용, 자동차용 등의 연료로 이용되는 가스임. 현재 정부의 인가를 받은 수입업체로는 SK가스와 E1 등이 있으며, LPG시장은 거대 규모의 저장시설과 판매망 구축 등 초기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므로 진입장벽이 높은 편임. 관련주로는 LPG 수입, 저장, 판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임.
기계의 마찰면에 생기는 마찰력을 줄이거나 마찰면에서 발생하는 마찰열을 분산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유상물질. 정유사의 윤활유 사업은 통상적으로 자동차의 엔진 및 트랜스미션용 윤활유(기어유) 제조에 사용되는 윤활기유와 자동차용 윤활유로 분류되며, 관련 사업은 실적과 유가가 연동된 정유사업과 달리 외부 변수에 취약하지 않고 수요도 비교적 견고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음.
북한 내 주요 광물 관련 자원개발 기대감에 부각되는 종목군. <본 테마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므로 종목별로는 실제 영위하는 사업내용과 테마내용의 상관관계나 매출비중이 다소 낮을 수 있음.>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발견되면서 시장에서 부각되는 종목군. 빈대 살충제, 퇴치제, 연고 등을 생산/판매하거나 같은 계열의 약품을 보유, 유통하고 있는 종목들이 부각.